寧為米折腰,不與俗爭鋒
"차라리 쌀을 위해 허리를 굽힐지언정, 세속과 날을 세우며 다투지는 않는다."
차라리 밥벌이를 위해 허리를 굽힐지언정
나는 이제 안다.
세상에는 굽혀야 할 것과 굽히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.
먹고살기 위해 일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.
오히려 책임 있는 삶이다.
그러나 사소한 시비, 자존심 경쟁, 남을 이기기 위한 논쟁에 에너지를 쓰는 것은 아깝다.
차라리 한 시간 더 걷고, 한 페이지 더 읽고, 한 줄 더 기록하는 편이 낫다.
나이가 들수록 승부보다 평온이 좋고, 논쟁보다 성장이 좋다.
그래서 나는 오늘도 밥벌이는 성실하게 하고, 세상과의 불필요한 싸움은 내려놓는다.
寧為米折腰,不與俗爭鋒.
이 한마디는 현재의 삶을 설명하기에 충분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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